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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마마무가 연습생 시절 추억을 회상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최근 앨범을 준비하고 컴백 예정인 마마무 완전체가 함께 했다.
문별은 "연습생 때 몰래 한강을 가는 일탈을 했었다"고 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회사 주방에 CCTV가 있었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화사는 "연습생 시절에 멤버들 모두 닭발에 미쳐있었다. 연습 끝나면 다함께 가서 닭발을 먹었다"며 "돈이 부족해서 지각비를 만원씩 걷어 돈이 모이면 닭발을 먹었다. 그래서 단체로 살이 쪘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닭발만 먹으면 안찌는데 주먹밥도 먹어서 그렇다"고 지적했다.
[사진 = JTBC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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