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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박미선(55)이 서울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관람 후기를 전했다.
9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려 땅바닥에서 5시간을 버티며 드디어 봤다. 이 정도면 난 진짜 불꽃놀이 좋아하는 거 맞죠? ㅋㅋ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멀고 멀지만ㅎ 많은 사람들이 꿈처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 또 가야지 #세계불꽃축제 #여의도한강공원"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한강공원에 돗자리를 깔고 누운 모습이다. 그는 간식과 음료수를 가득 챙기고 불꽃놀이를 기다리고 있다. 가방을 베고 누워있는 장면이 어딘가 짠함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한 불꽃놀이 광경은 웅장한 스케일로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박미선은 종합편성채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아바타싱어', TV조선 '여행의 맛', SBS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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