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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1)이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49) 집에서 불꽃놀이를 관람했다.
소유진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불꽃축제 가슴이 두근두근~ 정말 벅차게 행복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하는 모습이다.
그는 "불꽃축제 명당에 사는 혜영 언니 덕에 어른들도 아이들도 멍뭉이들도^^ 모두가 즐거운 시간~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황혜영 집 통창으로 보이는 황홀한 뷰가 감탄을 자아낸다. 아이들은 신이 난 듯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56)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군, 2015년생 딸 백서현 양, 2018년생 딸 백세은 양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49)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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