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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현장] "저도 눈물 날 정도" 현대가 더비 지켜본 수원 이병근 감독 '뭉클'

시간2022-10-09 13:41:31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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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이현호 기자] 수원 삼성 이병근 감독은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라이벌 매치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

K리그 1위 울산과 2위 전북은 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를 치렀다. 전북이 1-0으로 앞서갔지만 울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93분과 99분에 연속골을 넣어 2-1로 역전했다. 17년 만의 우승이라는 큰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현대가(家) 더비 다음날인 9일 오후 2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FC 서울이 슈퍼매치를 치른다. 리그 종료까지 3경기씩만 남겨둔 현재 수원(승점 37)은 10위, 서울(승점 41)은 8위에 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병근 감독은 “어제 울산-전북 경기를 보는데 제가 눈물이 나더라. 선수들의 간절함이 느껴졌다”면서 “울산, 전북은 주중에 FA컵에서 120분 연장전까지 치렀다. 체력 떨어졌을 줄 알았는데 90분 내내 공격과 수비를 쉼 없이 해서 놀라웠다. 좋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쳤다. 저도 많이 배운 경기였다”고 돌아봤다.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는 현대가더비(울산-전북), 동해안더비(울산-포항)와 함께 K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 경기다. 99번째 슈퍼매치를 앞둔 이병근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우리가 이겼다고 해서 방심하면 않된다”며 “우리는 많이 달라진 게 없다. 상대가 쓰리백이든 포백이든 우리가 해야할 거 하겠다”고 답했다.

원정팀 서울은 주중에 대구에서 열린 FA컵 4강전에서 대구FC와 120분 혈투를 치르고 올라왔다. 수원이 체력적으로 유리한 입장. 하지만 이병근 감독은 “서울이 주중에 경기를 치렀지만 체력적인 영향이 크게 없다고 본다. 방심하면 안 된다. 상대를 인정하고 지난 서울전 준비하듯이 준비했다. 좋은 경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원의 현재 순위는 10위다. 자칫 잘못하면 강등권으로 떨어질 수 있는 자리. 이 감독은 “생존해야 하는 위치다.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쉽지 않겠지만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수중전이라 실수에 의한 실점을 막아야 한다. 세컨드볼이 중요하다. 우리 홈팬들의 함성이 나오면 70분 이후에 우리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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