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여주 곽경훈 기자] 박민지가 9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GC(파72.6763야드)에서 진행된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12억원. 우승상금2억천6백만원) 4라운드에서 정윤지와 연장 2차전끝에 우승을 차지한 뒤 동료들에게 맥주 세례를 받고 있다.
박민지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를 기록했고, 이번 시즌 5승을 거두며 통산 15승으로 장하나와 함께 KLPGA 역대 최다승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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