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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본명 이유나·29)가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
유나는 5일 자신의 온라인 사회관계망에 "겨울 준비 완료"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배경에 비추었을 때 홍대 인근에서 찍은 사진들로 보인다. 허리라인이 살짝 드러난 티셔츠 위에 두터운 패딩을 걸치고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유나가 홍대 길거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 찍었다. 유나의 자그마한 얼굴 등 뛰어난 미모와 남다른 일상 패션이 시선을 잡아끈다.
사진을 본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본명 김민영·32)은 "홍대에연예인떳당"이라고 댓글 남겼고, 유정(본명 남유정·31)은 "야한데.."라고 댓글 적어 네티즌들을 웃게 했다.
[사진 = 브레이브걸스 유나 사회관계망]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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