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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아들 로하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10일 오후 방송된 KH그룹의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2'(이하 '돈쭐2')에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로하는 잘 지내고 있냐?"는 이영자의 물음에 "요즘 잘 지내고 있다. 벌써 10살이 됐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영자는 이어 "로하가 춤을 그렇게 잘 춘다면서?"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그렇다. 언젠가부터 춤에 빠져 댄스 학원도 다닌다. 그리고 내가 음반 낼 때마다 뮤직비디오에 나와 가지고 커버 댄스도 해준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제이쓴은 "만약에 로하가 아이돌을 한다고 하면 시킬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정준하는 "한다고 하면 저도 부모님이 개그맨 시킨 거 아니니까 로하도 로하 하고 싶은 대로"라고 답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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