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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심은우(본명 박소리·30)가 소속사 SH미디어코프를 떠났다.
SH미디어코프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지난달 1일 심은우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현재 심은우는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우는 17일 영화 '세이레'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지난해 3월 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한 지 약 1년 8개월 만이다. 심은우는 논란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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