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축구 선수 이동경 아내 재조명 "예쁘고 몸매 좋고 다했네"
이동경에 누리꾼들 "무료로 축구 뛰세요"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축구 선수 이동경의 아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축구선수 와이프 중 비주얼 1등 이동경 와이프, 애 엄마 맞아?'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은 K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이동경 부인 박예린이다. 박예린은 동안 미모에 귀여운 얼굴 콜라병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예린의 결혼 전 직업은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결혼 후 현재는 집에서 살림과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출난 외모에 연예인 지망생과 승무원이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박예린은 이동경이 샬케, 한자 로스토크 등 해외 구단 임대 생활을 할 때마다 헌신적인 내조를 해 남편 옆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경이 울산 HD로 복귀하며 국내 정착함과 동시에 아이를 출산하기도 했다. 이동경은 "저희 축복이는 너무 건강하고 씩씩하게 태어났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딸 출산을 알렸다. 이동경의 부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야", "정말 세금 더 내야겠네", "연예인 아니었어?", "예쁘다", "결혼 전 직업이 뭐였을까", "어떻게 만난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경은 김천 상무 FC 소속 공격형 미드필더 축구 선수이다. 지금 군 복무 중이며 동아 스포츠 대상에서 "올해의 선수-축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동경은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지금의 아내를 보고 반해 친한 형에게 소개해 달라 부탁했으나 거절당했다. 밥 한번 먹자고 어떻게 약속을 잡아서 만났고, 아내는 기대감 없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왔다"고 말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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