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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8)가 라테 한 잔을 건 소소한 다짐을 밝혔다.
최희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라테 진짜 끊어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료 한 잔을 들고 있는 최희의 손이 담겼다. 하늘색 매니큐어를 바른 깔끔하고 단정한 최희의 손이 눈길을 끈다. 그런 최희의 손에 들린 것은 오렌지색종이컵을 끼운 테이크아웃 커피다. 살짝 보이는 컵 안의 음료는 투명하고 짙은 갈색이다. 라테의 경우 우유가 들어가 크리미 한 색을 띠는 만큼, 최희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라테를 끊으려는 최희의 단단한 마음가짐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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