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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강예원(본명 김지은·46)이 학구열을 불태웠다.
강예원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저 영어수업 시작해떠염. 진짜 초딩 수준인데 열심히 할 거예요. 하루하루 허투루 살지 않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영어 수업을 듣고 있는 강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강예원은 영어울렁증 따위는 없다는 듯 술술 영어로 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초딩 수준'이라 말했지만 자연스레 영어로 이야기하는 강예원의 실력이 놀랍다.
여기에 강예원의 공부 패션도 눈길을 끈다. 강예원은 짙은 네이비색 볼캡을 착용, 조그마한 얼굴을 쏙 가리고 있다. 화사한 핑크색 맨투맨 역시 당장이라도 외출해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정작 강예원은 커다란 통창 너머 따스한 햇살과 푸르른 나무들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영어 공부에 열중 중이다. 하루하루 열정을 불태우는 강예원의 부지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강예원은 현재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이다. 한의사 공덕현과의 애프터 데이트 및 최종 선택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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