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우루과이 축구의 전설 루이스 수아레스가 브라질의 그레미우로 이적했다.
그레미우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 축구에서 가장 위대한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인 수아레스를 영입했다. 수아레스는 그레미우와 2024년 말까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수아레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레미우에서 아름다운 도전을 준비했다. 나는 이곳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어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수아레스 SNS]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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