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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경서가 '사랑의 이해' 일곱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오는 25일 경서가 가창에 참여한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의 일곱 번째 OST '원더 와이(Wonder Why)'가 발매된다.
'사랑의 이해'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원더 와이'는 극중 상수(유연석)와 수영(문가영), 미경(금새록), 종현(정가람) 사이의 서로 바래져가는 운명적 사랑에 대한 갈등을 음악적으로 그려낸 곡이다.
특히 지난 2일 발매에 앞서 SLL 공식 유튜브 채널 '고고씽'을 통해 '원더 와이'의 음원 1분 미리듣기 영상이 공개되며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경서의 목소리로 완성된 '원더 와이'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경서는 지난 2020년 싱글 '밤하늘의 별을 (2020)'로 데뷔했다. 이후 '나의 X에게', '고백연습', '넌 내꺼야' 등을 발매하며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주목받았고, 특유의 감성 표현과 곡 해석력을 자랑하며 신흥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경서의 '원더 와이'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꿈의엔진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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