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파격의 끝…상의 탈의한 채 근육질 뒤태 과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배두나가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배두나는 3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1월호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여러 오브제를 들고 과감한 자세를 취해 보였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채 쩍쩍 갈라진 등 근육을 뽐내 시선을 압도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선 울퉁불퉁한 팔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새해 맞이 웨이트 독려 화보", "세상에", "멋있다"란 반응이었다.

한편 배두나는 오는 2월 영화 '다음 소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소희(김시은)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 유진(배두나)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진 = 배두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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