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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 남매와 댄스크루 YGX의 쌍둥이 댄서 드기, 도니가 '호적메이트'에 뜬다.
3일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전 유도선수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의 건강 검진과 방송인 이경규와 딸 이예림, 사위 김영찬의 돌문어 낚시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문빈, 문수아, 드기, 도니가 깜짝 등장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팬들에게 한없이 다정한 문빈은 문수아를 향해 "네 몸은 네가 알아서 해야지"라고 말하는가 하면, 우는 동생에게 "또 우냐"며 매정하게 대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다정한 문오빠? 아니 아이돌 문선배'란 자막을 달기도.
일명 '권트윈스'로 불리는 드기, 도니는 "쌍둥이 댄서 권영득, 권영돈이다"라는 인사와 함께 '호적메이트'를 찾았다. 둘은 분간하기 힘들 만큼 똑닮은 외모에 더해 남다른 패션 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문빈, 문수아, 드기, 도니가 출연하는 MBC '호적메이트'는 오는 10일 오후 9시 방송 예정이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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