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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카라(KARA) 강지영이 프리다이빙 중 포착된 아름다운 순간을 전했다.
강지영은 4일 "I see you. 아바타2 보고 왔는데 프리다이빙 너무너무 하고싶다- 빨리 센터 가야지! 나도 언젠가 고래랑 헤엄치고파"란 귀여운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리다이빙을 즐기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선을 끈 것은 수영복 몸매. 운동을 통해 완성된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과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로 컴백해 성공리에 활동을 마쳤다.
[사진 = 강지영]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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