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임신 중인 개그우먼 안영미가 2023년 목표를 "건강"이라 밝혔다.
안영미는 6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여러 청취자로부터 임신 축하를 받았다.
전날 '두시의 데이트'에서 임신 3개월 차라며 "'두뎅이'들의 간절한 염원 덕분에 제가 '토끼띠 맘'이 됐다"고 밝힌 안영미는 "좋은 소식 축하한다. 건강 잘 챙기시라"라는 청취자의 말에 고마워했다.
이어 "어제 정말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한데 건강을 걱정해주시더라"라며 올해 목표에 대해 "건강만 한 게 없다. 건강해져서 우리 '딱콩이' 잘 지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청취자로 만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5년 만인 지난 2020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며 배 속 아이의 태명은 '딱콩이'다.
[사진 = MBC]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