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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5일(현지시간) 틱톡 영상을 통해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18년 동안 옷장에서 겁을 먹고 게이라고 말했을 때 그들은 ‘우리는 알고 있다’는 말만 했다”고 밝혔다.
슈나프는 3,14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한 팬은 "언젠가 나도 그런 용기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썼다. 페이지식스는 “다른 틱톡 사용자들도 자신들이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고, 일부는 완전히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는 미국 인디애나주 호킨스에 사는 단짝 친구들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현재 시즌5를 준비중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틱톡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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