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임신 중인 댄서 허니제이가 댄스 본능을 드러냈다.
9일 허니제이는 "운동 겸 연습 겸 편하게 살랑살랑. 간만에 본업 영상 투척"이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연습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편안한 옷차림의 허니제이가 음악에 맞춰 그루브를 타고 있다. 제법 배가 불러 몸이 무거워졌는데도 허니제이는 깃털처럼 가벼운 몸짓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다.
허니제이는 얼마 전에도 댄서들과 태교 댄스를 추는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러브(태명)도 흥이 많겠죠?" "임신 중에도 그루브가 장난 아니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앞서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당시 밝힌 소감을 통해 "변함없는 여러분의 댄서로, 이 마음을 항상 기억하고 보답하며 예쁘게 살겠다"며 축복과 응원을 당부했다.
허니제이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지난 2021년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사진 = 허니제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