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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정성호(48) 아내 경맑음(39)이 다섯째 출산 후 육아 근황을 알렸다.
경맑음은 9일 밤 "세수조차 사치였던 시기로 #그때로 돌아가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최근 다섯째 아들을 출산한 경맑음이 모유 수유 중인 경이로운 모습이 담겼다. 모자의 훈훈한 투샷에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했다.
경맑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에요"라는 한 팬의 댓글에 "고마워요. 우리 수애(둘째 딸)가 찍어준 사진인데 올릴까 고민했거든요. 하지만 제게는 너무 최고의 순간, 아름다운 모습이에요"라고 답했다.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의 정성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경맑음]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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