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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2월 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2023 글로벌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웨이션브이는 오는 2월 11일 오후 2시와 8시 2회에 걸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3 웨이션브이 팬미팅 투어 '팬텀'(2023 웨이션브이 Fanmeeting Tour 'Phantom')'을 개최한다.
웨이션브이는 한국을 비롯해 세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한국 팬미팅에는 쿤, 텐, 샤오쥔, 양양, 헨드리 5명 멤버가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토크, 게임 등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꾸밀 예정이다.
또한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2회 차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로 공연 실황을 생중계하며, 온라인 팬미팅 관람권 예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된다.
한편 웨이션브이는 지난달 28일 네 번째 미니앨범 '팬텀(Phantom)'으로 컴백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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