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김만배, 검찰에 이재명 사건 잘 봐달라 부탁”···검찰까지 의혹 확산

시간2023-01-11 12:53:2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YT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장동 민간업자로부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검찰에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사건을 잘 봐달라고 부탁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김씨가 법조계 고위 인맥을 이용해 이 대표의 법적 리스크를 관리하는 역할을 하려 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김씨의 로비 의혹이 언론계에 이어 법조계로 확산하는 양샹이다.

11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3부(부장검사 엄희준·강백신)는 지난해 말 대장동 민간업자인 남욱 변호사 등으로부터 이같은 진술을 확보했다. 검찰은 남 변호사에게 김씨가 검찰에 이 대표 관련 사건을 잘 봐달라며 부탁을 한 적이 있는지 조사했다.

이에 남 변호사는 “김씨가 법조계 고위 인사들에게 사건 관련 연락을 한 건 일상이었다”며 “김씨가 2013~2015년 사이 이 대표 관련 사건을 잘 케어하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대표가 재선에 성공해야 대장동 사업이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어 김씨가 이 대표 사건을 관리했다는 것이다.

남 변호사는 김씨가 사건 부탁을 위해 연락했다는 A 당시 성남지청장의 이름도 진술했다. A 전 지청장은 현재 김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에 속해 있다.

김씨가 검찰에 부탁했다는 사건은 두 가지다. 하나는 성남일보가 2013년 12월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대표의 ‘형수 욕설’ 전화통화 내용을 보도한 것에 대해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한 사건이다.

다른 하나는 ‘이 대표가 2012년, 2010년 지방선거 당시 후보 단일화 조건으로 경기동부연합 인사들이 운영하는 나눔환경을 성남시 청소용역 업체로 선정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서울신문을 이 대표가 고소한 뒤 무고 혐의로 맞고소 당한 사건이다.

당시 성남지청은 성남일보 관련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은 청소용역 특혜 의혹 사건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김씨가 이 대표에게 유리한 쪽으로 사건 처분이 나도록 법조계 인사들에게 부탁하며 이 대표 측과 유착 관계를 형성했다고 의심한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소장에도 “김씨가 이 대표의 측근들과 의형제 관계를 맺고, 법조계 고위 인맥을 이용해 이 대표의 법적 리스크를 관리하려 했다”고 적었다.

A 전 지청장은 이날 이 매체에 “김씨를 알지 못하고 당시 그런 사건도 없었다. 현재 김씨의 대장동 사건을 맡고 있지도 않다”고 했다. 김씨 측은 “김씨가 이 대표 관련 사건을 청탁했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김씨가 검사에게 사건 청탁을 하는 성격이 아니다. 인맥을 과시하기 위해 허위로 얘기했을 수는 있다고 본다”고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