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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즈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열린 제 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골든글로브 측은 이날 소셜 미디어에 “자매들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메즈는 21살 차이가 나는 여동생과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여동생 그레이시 엘리어트 티페이는 엄마 맨티 티페이와 의부 브라이언 티페이 사이에서 지난 2013년에 태어났다. 맨디 티페이는 셀레나가 5살 때 셀레나의 친부인 리카르도 고메즈와 이혼하고 지난 2006년 브라이언과 결혼했다.
고메즈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내 여동생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면서 “영원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동생”이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든글로브 소셜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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