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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채종협이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검토 중이다.
12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무인도의 디바'는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무인도의 디바'는 비운의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한 소녀가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발견된 뒤 세상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으로 호흡을 맞춘 오충환 감독, 박혜련 작가의 차기작이다.
배우 박은빈 또한 '무인도의 디바' 출연을 검토 중이다. 두 사람의 출연이 성사될 경우 2019년 '스토브리그' 이후 4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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