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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주현(28)과 보이그룹 NCT 멤버 태용(본명 이태용·27)의 열애설이 불거져 박주현 측이 부인했다.
박주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NCT 태용과는 "친구 사이"라며 둘의 열애설은 "터무니 없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박주현은 앞서 NCT 127 콘서트를 방문해 태용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열애설 근거로 거론했다. 이에 박주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단순한 콘서트 인증 사진이다"며 "그동안 다른 가수들의 콘서트 인증 사진도 올려왔다"고 해명했다.
또한 박주현과 NCT 태용이 함께 게임을 하는 사이라는 주장에 대해선 "원래 박주현은 평소에도 '롤' 등의 게임을 즐겨한다. 유튜브 콘텐츠로도 올렸을 정도"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박주현은 최근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여주인공 소랑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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