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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12일 다나카와 각자 한 병씩 막거리를 병째 들고 마시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 테이블 위에도 엄청난 양의 막걸리병이 놓여 있어 두 사람이 얼마나 많은 술을 마셨는지 짐작하게 한다.
성시경은 사진과 더불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국이 그렇게도 좋다는 다나까 동생과 싹싹하고 착하고 멋지고 역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경욱이를 둘 다 만났네요"라고 너스레 떨엇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공연 끝나고 첫 먹텐 촬영이었어요"라고 밝히며 "먹텐이라기보다 다나까 초대석 같은 외전이니까 가벼운 맘으로 즐겨주시길"이라고 당부했다. '먹텐'은 성시경이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인기 콘텐츠 '먹을텐데'를 가리킨다. 팬들은 "도대체 몇 병을 드신 거예요" 등의 반응.
[사진 = 성시경]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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