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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밝힐 건 밝히겠다”… ‘李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입 여나

시간2023-01-13 07:16:22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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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YT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쌍방울 비리 의혹’의 핵심인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르면 13~14일 귀국할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김 전 회장은 지난 10일 태국에서 현지 이민국에 붙잡힌 후 불법체류 여부를 심사받는 절차 등을 밟고 있었는데, 불법체류를 인정하면서 송환 거부 소송도 포기했다고 한다.

13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이날 태국 법원에서 불법체류 여부 심사를 받기 전에 쌍방울 관계자에게 자진 귀국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쌍방울 관계자는 이 매체에 “김 전 회장이 ‘귀국해서 검찰 수사에 협조하겠다’ ‘밝힐 것은 밝히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겠다’고 말했다”면서 “김 전 회장은 ‘회사에 대해 미안하다. 더 이상 피해를 안 주도록 하겠다’고도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김 전 회장은 13일 한국으로 들어가는 항공편에 탑승할 것”이라고 했다.

쌍방울그룹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 전 회장은 즉시 귀국해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며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태 전 회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한 여러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 대상이 돼 있다. 김 전 회장이 귀국하면 관련 수사가 급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회장은 쌍방울이 이 대표의 과거 선거법 위반 재판을 위한 변호사 비용 20여 억원을 대신 내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작년 9월 “쌍방울 전환사채 일부에서 편법 발행·유통, 횡령·배임, 자금 세탁이 의심되는 정황이 확인됐다”면서 “이 대표 등과 쌍방울그룹의 관계에 비추어 전환사채 관련 이익이 변호사비로 대납됐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전 회장은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진행한 대북 사업과 관련한 의혹에도 연루돼 있다. 김 전 회장은 2019년 5월 당시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안부수 아태협 회장 등의 도움으로 중국 단둥에서 북한 측으로부터 광물 개발 등 여섯 분야의 우선적 사업권을 받았다.

이후 쌍방울 계열사 나노스 주가가 3배 이상으로 급등했다. 그 무렵 이 대표는 경기지사로 방북을 적극 추진하고 있었고, 쌍방울은 2018년 11월과 2019년 7월 경기도와 아태협이 두 차례 공동 개최한 남북 교류 행사의 비용을 지원했다.

김 전 회장은 또 2018~2019년 640만달러(당시 환율 기준 72억원)를 중국으로 밀반출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안부수 아태협 회장은 김 전 회장의 지시로 이 가운데 47만달러를 북한 조선아태위 김영철 위원장과 송명철 부실장에게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경기도가 북한에서 진행하려 한 스마트팜 사업 관련 비용을 쌍방울이 대신 내주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태 전 회장은 작년 5월 검찰이 횡령 등 혐의로 본격 수사에 착수하기 직전 싱가포르로 출국해 8개월간 도피하다 지난 10일 태국의 한 골프장에서 체포됐다. 김 전 회장은 여권 무효화 조치가 돼 있어 귀국을 위해 긴급 여권 발급 절차를 밟고 있다.

그가 13일 오전 9시 40분 태국 방콕에서 한국행 대한항공 첫 비행기를 탄다면 이날 오후 5시 2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 오후 9시 5분, 11시 55분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게 되면 오는 14일 오전 4시 20분, 7시 20분에 각각 입국하게 된다.

김 전 회장에게는 체포 영장이 발부돼 있어 귀국 즉시 검찰이 검거할 수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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