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래퍼 비와이(본명 이병윤·29)가 해양경찰 복무 중 아빠가 됐다.
13일 비와이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전 10시 1분 득녀했다. 비와이는 "하나님 제 인생에 이런 날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딸 시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격의 소감을 남겼다.
이어 "시하 엄마 26시간동안 제일 제일 수고 많이 했어. 시하야 너의 시선을 언제나 하나님께로 향하렴. 아빠가 앨범 제일 먼저 들려줄게"라며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얘들아 나는 이제 아버지로 살아간다. 애비와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비와이는 지난해 8월 입대해 현재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다. 오는 4월 22일 전역 예정이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 2020년 10월 비연예인 아내와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 = 비와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