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WBC행 이의리와 호주행 김진욱…21세 영건들, 올림픽 후 2년 ‘달라진 위상’

시간2023-01-14 05: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도쿄올림픽 후 2년, 위상이 달라졌다.

이의리(KIA)와 김진욱(롯데)은 2021년에 가장 주목받은 신인 투수들이었다. 신인왕 레이스에서도 나름대로 긴박감이 있었다. 이의리는 19경기서 4승5패 평균자책점 3.61, 김진욱은 39경기서 4승6패8홀드 평균자책점 6.31.

이의리가 덕아웃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사실상 후반기를 날린 반면, 김진욱은 후반기에 22경기서 2승1패7홀드 평균자책점 3.24로 꽤 믿음직한 불펜이었다. 결국 희비가 갈렸지만, 그해 여름 도쿄올림픽에 동반 출전하며 소중한 경험도 쌓았다.

당시 이의리는 2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4.50에 그쳤다. 그러나 두 경기 모두 5이닝을 소화하며 최소한의 자신의 몫을 해냈다. 김진욱은 스코어가 벌어진 시점에도 나서는 등 궂은 일을 맡았다. 결과적으로 올림픽을 경험한 뒤 후반기 맹활약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2021년 한국야구는 두 2002년생 좌완영건의 발견이라는 수확을 안았다. 특히 이의리는 공 빠른 좌완, 김진욱은 장기적으로 선발로테이션 한 자리를 맡을 것이라는 믿음 등 확실한 방향성까지 확인했다.

그러나 2022년에 두 사람의 희비는 크게 엇갈렸다. 이의리는 29경기서 10승10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첫 시즌과 달리 생애 처음으로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10승까지 따냈다. 건강의 소중함, 자신의 빠른 공에 대한 자신감을 안은 시즌이었다.

반면 김진욱은 제자리걸음했다. 14경기서 2승5패 평균자책점 6.36에 그쳤다. 2021시즌과 달리 선발투수로 많은 기회를 잡았으나 투구내용의 일관성이 크게 부족했다. 아직 1군용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심어주는데 실패했다. 커브 비중을 높였으나 재미를 보지 못했다.

올림픽 후 1년 반, 햇수로 2년이 흘렀다. 출발선에서 함께 달리기 시작한 두 21세 영건은, 현 시점에서 거리 차가 확연하다. 이의리는 선발 한 자리를 보장받는 투수가 됐고, 김진욱은 보직은 고사하고 1군 생존이 목표다. 이의리는 3월 WBC에도 나간다.

김진욱은 호주에서 칼을 갈고 있다. 질롱코리아 소속으로 자신의 경쟁력을 다지고 있다. 지난 13일 오클랜드 투아타라전서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2피안타 2탈삼진 3볼넷 무실점했다.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고, 보크도 두 차례 범했다. 그러나 71개의 공으로 19명의 타자를 깔끔하게 요리했다.

3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 8.25로 좋지 않긴 하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성적이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다. 2023시즌에 KBO리그에서 사용할 무기, 투구패턴, 준비루틴 등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게 더 중요하다. 13일 경기서 뭔가 느꼈다면 그 자체가 작은 수확이다.

두 21세 영건은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지금까지는 이의리가 잘 치고 나갔지만, 올 시즌은 또 모른다. 김진욱의 추격이 시작될 수도 있고, 이의리가 더 달아나며 격차를 벌릴 수도 있다. 이의리의 WBC, KIA와 롯데의 올 시즌,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 11월 APBC 등 두 21세 영건이 임팩트를 남길 기회는 많다.

[이의리와 김진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