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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에게 2루타 쳤던 사나이…호령존을 넘어서야 KIA 외야 호령한다

시간2023-01-14 19: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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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호령존'이란 말을 극복하고 넘어서야 한다.

KT 김기태 2군 감독은 2015년 KIA 사령탑에 부임한 뒤 두 명의 타자에게 특히 관심을 쏟았다. 내야수 박찬호와 외야수 김호령이었다. 두 사람은 수비력은 출중한데 타격이 약한 공통점이 있었다. 그래도 두 사람을 꾸준히 경기에 내보내며 공수겸장 주전으로 성장하길 기대했다.

특히 김기태 감독은 타격전문가로서 두 유망주에게 아낌없이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결국 박찬호는 김선빈을 2루로 밀어내고 주전 유격수가 됐다. 김 감독이 팀을 떠난 뒤 3년만에 타격에도 눈을 떴다. 반면 김호령은 2016년 이후 한 시즌도 100경기 이상 나가지 못했다.

김호령은 맷 윌리엄스 전 감독과 김종국 감독 체제에서도 주전이 되지 못했다. 수비와 주루만으로 어필하기엔 타격이 미덥지 못했기 때문이다. 2016년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오타니 쇼헤이(당시 니혼햄 파이터스)를 상대로 2루타를 치고 김기태 전 감독에게 용돈을 받았다는 사연도 7년 전 얘기다.

그래도 김호령의 타격은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2022시즌을 앞두고 FA 계약으로 이적한 나성범과 함께 개인훈련을 하며 타격에 대한 피드백도 주고받았다는 사실이 화제가 됐다. 54경기서 타율 0.273 1홈런 8타점 21득점 OPS 0.689.

주전 중견수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7월2일 인천 SSG전서 김광현의 투구에 코뼈가 골절돼 1개월간 쉬어야 했다. 당시 김호령이 중견수로 뛰며 ‘풀타임 주전 쇼케이스’를 했다. 7월 한달간 타율 0.245 1홈런 4타점 10득점. 아주 인상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KIA 사람들은 “타구가 김호령 쪽으로만 가면 편안하다”라고 한다. 궁극적으로 김호령이 연봉도 많이 오르고 주전을 꿰차려면 타석에 들어서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돼야 한다. 31세, 더 이상 적은 나이도 아니고, 이젠 터질 때도 됐다. 리그 최상위급 수비력과 주루 덕분에 1군에서 꾸준히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조건도 나쁘지 않다. KIA로선 소크라테스의 중견수 수비력이 아주 빼어난 편은 아니라서, 더더욱 김호령의 공격력이 아쉬운 상황이다.

김호령의 방망이가 조금만 더 받쳐주면 KIA 외야진도 좀 더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 소크라테스를 좌익수로 돌리면 되기 때문이다. 결국 '호령존'이란 본인의 별명을 뛰어넘어야 KIA 외야를 진정으로 호령할 수 있다. 김호령으로선 최원준이 6월 전역하고 돌아올 때까지 뭔가 보여줘야 한다.

[김호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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