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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독보적인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지효는 14일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지효는 어깨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효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라인 등 비현실적 비주얼이 감탄을 부른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31일 열린 '제73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했다.
[사진 = 지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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