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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오타니에 광현종까지…WBC 손꼽아 기다린다, 새로운 야구세상을

시간2023-01-19 07: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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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같이 야구할 날만 기다려왔다.”

NC 토종에이스 구창모에게 3월 WBC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자신이 평소 보고 싶었던 슈퍼스타와 실력을 겨뤄볼 수 있고, 자신의 롤모델들과 몸을 부대끼며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야구는 어디에서든 야구지만, 구창모에게 WBC는 새로운 야구세상이다.

구창모는 이번 오프시즌에 NC와 6+1년 132억원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부터 3년간 건강할 때 KBO리그 최상위급 퍼포먼스를 발휘한 것에 대한 확실한 보상을 받았다. 내구성 이슈가 있지만, 26세로 미래가치도 높다.

그런 구창모에게 국제대회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2017 APBC가 경력의 전부다. 당시 2경기서 1⅓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2실점 평균자책점 13.50에 그쳤다. 구창모로선 이번 WBC에 대한 의욕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구창모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린다. 지난 16일 신년회를 마치고 창원NC파크에서 “오타니를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 상대해보고 싶다”라고 했다. 초구에 어떤 구종을 구사할 것이냐고 묻자 “남자는 직구”라고 했다.

구창모는 “2017년 APBC처럼 이번 대회 역시 도쿄돔에서 한다. 그때와 지금 내 모습은 스스로 다르다고 느낀다. 이번에 일본을 상대로 경기에 나가게 되면 설욕하고 싶다. 이강철 감독님이 당시 투수코치님이었다”라고 했다.

WBC 1라운드 B조 하이라이트는 3월10일 한일전이다. 일본언론들은 최근 오타니의 한국전 선발등판 가능성을 보도했다. 투타겸업까지 한다면, KBO리그 주요 타자 및 투수들과 동시에 맞대결하며 자연스럽게 경쟁력을 비교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구창모는 디셉션도 좋고 팔 스윙도 간결한 편이라 타자가 타이밍을 맞추기 쉽지 않다.

‘광현종’과 함께해서 설레는 WBC이기도 하다. 구창모는 “항상 같이 야구할 날만 기다려왔다. 이번에 기회가 찾아왔다. 야구하는 모습만 봐도 배울 게 많은 선배님들이다. 대회에 가서 많이 귀찮게 할 것이다. 따라다니면서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국제대회는 어떤 게 다른 지 물어보고 싶다”라고 했다.

구창모는 김광현과 양현종을 잇는 KBO리그 토종 왼손에이스 후계자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건강에 이상만 없으면 꾸준히 주요 국제대회서 태극마크를 달 게 확실시된다. 자연스럽게 광현종의 길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 구창모는 “양현종 선배님에게 문자로 새해인사를 드렸다”라고 했다.

[구창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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