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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46) 아내 이혜원(43)이 딸에게 선물 받은 가방을 자랑했다.
18일 이혜원은 "리원이가 사준 가방! 엄마가 좋아하는 에코백이라며. 난 가방을 좋아하나ㅋㅋㅋ 땡큐 리원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미국 뉴욕 MoMA 현대미술관 쇼핑백이 담겼다. 애정 넘치는 모녀 사이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딸 안리원(18) 양은 "난 멋쟁이"라는 댓글로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혜원은 "첫 카드 만든 기념. 처음 쓴 카드. 엄마 거여서 고마워. 아빠 안 보여줄게"라며 고마움을 내비쳤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 안리원 양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했으며, 아들 안리환(14)군은 최근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이혜원]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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