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영화 ‘미나리’를 제작해 국내에 잘 알려진 A24에서 셀린 송 감독이 연출한 ‘전생’은 그레타 리와 유태오가 출연했다.
지난주 선댄스 영화제 첫 시사에서 영국 가디언지 별점 4개를 받고 평론가와 영화 전문지 기자들에게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해외매체는 ‘불확실성한 인연의 씁쓸한 달콤함을 찬란하게 그린 작품’, '주연 배우 그레타 리, 유태오, 존 마가로로부터 만들어 낸 세 가지의 복잡하고 관계성 있는 이야기들을 통한 셀린 송 감독의 아름다운 감독 데뷔였다. 감탄을 자아내는 영화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유태오는 2018년 러시아 영화 ‘레토(Leto)’로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뒤 올해는 뉴욕 영화 ‘전생’으로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다시 한번 세계 속에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태오는 오늘 입국해 2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연애대전' 홍보애 매진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댄스 영화제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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