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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유령 유리코의 방”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박소담은 선을 넘은 악플러에게 "새해부터 직접 제 인스타그램에 찾아와주시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원본은 저장해 둘 것"이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네티즌은 박소담의 의연한 대처에 박수를 보냈다.
박소담은 2021년 11월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 유두암 소견을 듣고 이후 정밀 검사를 받은 후 12월 9일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박소담이 출연한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다.
[사진 = 박소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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