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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작곡가 주영훈 아내 이윤미가 설 연휴 근황을 전했다.
탤런트 이윤미는 24일 오후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으리으리하게 널찍한 대저택 주방에서 앞치마를 두른 채 서 있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뒤로는 설거짓거리가 수북하게 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윤미는 "이 끝부터 저 끝까지 줄 서 있는 설거지들"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내 설거지를 마치고 감쪽같이 깨끗해진 주방을 인증한 뒤, "저녁은 시켜 먹자! '일타 스캔들' 한 편 보면서 설거지. 딱 좋았음. 근데 점심과 저녁 사이인 지금 뭐가 자꾸 먹고 싶다' 뭘 먹으면 좋을까요? 맨날 같은 고민. 일단 맥주 한 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주영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이달 9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 주영훈에게 제주도 땅을 선물하려다 사기당한 사연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윤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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