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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서인영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품절녀' 서인영과 정규 6집으로 돌아온 가수 별이 등장했다.
서인영은 오는 2월 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를 한 뒤 동거 중이다. "천하의 서인영이 남편에게 혼난 적 있다고?"란 물음에 서인영은 "자주 혼난다"며 "나도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서인영은 남편을 놓고 "일단 경제 관념이 되게 뚜렷하다. 카드 쓰는 걸 절대 이해 못 한다"면서도 "혼내는데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 말투는 부드럽다. 내가 잘못한 것 같다"고 감쌌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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