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수예능

'고딩엄빠3' 권담희, 우울증 고백 "고1 때 학교폭력…욕은 기본이었다"

시간2023-01-26 00:01:02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고딩엄빠3' 권담희가 우울증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18세에 임신해 네 살배기 아들을 둔 권담희가 출연했다.

'고딩 엄마' 권담희의 사연이 재연됐다. 고등학교 1학년, 학교폭력을 당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처를 가진 권담희였지만, 동아리 모임에서 우연히 만난 선배에게 사랑에 빠져 점차 마음을 열었다.

하지만 권담희는 호감을 보인 짝사랑 선배에게 외면 받았고, 이후 또 다른 선배 덕분에 웃게 됐다.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다"는 선배의 고백을 시작으로 연애를 시작한 권담희는 꽃길만 걸을 줄 알았으나, 예상 밖의 임신을 겪게 됐다.

권담희는 우여곡절 끝에 부모의 허락을 받아 본가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1년이 지나 엄마가 된 권담희는 육아를 내팽개쳐둔 채 밖을 나돌았고, 결국 부모의 집에서 쫓겨나 새 보금자리를 찾게됐다.

권담희의 아들은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었다. "생후 10개월쯤 보경이가 혼자 자다가 심정지가 왔다. 모야모야병이라고 뇌 혈관이 좁아지는 병"이라며 "지금은 주기적으로 병원 다니며 많이 괜찮아진 상태"라고 부연한 권담희였다. 권담희의 아들 보경은 어린 나이에 두 차례의 수술을 견뎌냈다. 권담희는 "보경이가 아프고 몇 달 지나서 헤어졌다"며 '싱글맘'이라고 밝혔다.

권담희 엄마는 딸의 '귀차니즘'을 고쳐달라며 '고딩엄빠3'에 제보했다. 실제 권담희의 집엔 장난감과 옷,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었고, 제대로 된 살림살이조차 없었다. 주 6회가량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다는 권담희의 말에 MC들은 한숨을 내쉬었다. 권담희는 아들 등교를 마치고도 몸을 뉘어 일어나지 않았다.

권담희는 스트레스 탓에 회사에서 퇴사한 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월급과 양육 수당, 아동 수당을 더해도 넘쳐나는 생활비로 적자인 상황이었다.

권담희가 하루종일 무기력했던 이유는 오랜 시간 따라다닌 우울증이었다. 권담희는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폭력이 있었다. 힘들었다. 이유도 모르고 절 싫어했다"며 "운동장에서든 복도에서든 주변에 사람이 있든 없든 에워싸고 욕하는 건 기본이었다. 쉬는 시간마다 교실까지 찾아왔다"고 했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