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연봉 40억 삭감→WBC 합류 불발…'美·日 190승' 다나카의 시대가 저문다

시간2023-01-26 10:13: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 통산 190승의 '리빙 레전드'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이번 겨울 4억 2500만엔(약 40억원)의 연봉 삭감에 이어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와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25일(한국시각) 다나카 마사히로는 "WBC 30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스스로 밝혔다. 최종 명단 발표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고 아직 확정된 명단이 발표되지 않았으나, 다나카의 이름은 없었다.

다나카는 일본프로야구계의 '리빙 레전드'다. 다나카는 지난 200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기 전까지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99승을 수확했다. 특히 2013시즌에는 28경기에 나서 '24승 무패' 평균자책점 1.27로 역사에 남을 시즌을 남겼다.

메이저리그에서의 활약도 눈부셨다. 뉴욕 양키스의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은 다나카는 2014년 20경기에 나서 13승 5패 평균자책점 2.77을 마크, 빅리그에서도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수확했다.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단축시즌이 열린 2020년에도 3승 3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을 뛴 다나카는 2020시즌이 끝난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갖췄다. 다나카는 빅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으나, 그는 '친정팀' 라쿠텐으로 복귀를 선택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경쟁력이 충분했던 다나카는 일본에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다나카는 일본 복귀 첫 시즌 23경기에서 4승 9패 평균자책점 3.01에 머물렀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개인 최다 연패를 기록하는 등 25경기에서 9승 12패 평균자책점 3.31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유난히 승리 운이 따르지 않았던 것도 있었지만, 다나카의 기량은 분명 쇠퇴했다.

연속된 부진의 결과는 참혹했다. 다나카는 일본으로 돌아온 후 2년 연속 일본프로야구 최고 연봉인 9억엔(약 85억원)을 받아왔다. 하지만 2022시즌이 끝난 후 연봉 협상 과정에서 무려 4억 2500만엔이 감봉, 다나카는 4억 7500만엔(약 45억원)+옵션에 도장을 찍었다.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 통산 190승을 거둔 다나카의 입장에서 연봉이 대폭 삭감된 것도 체면이 구겨진 대목이지만, 더한 굴욕이 있었다. 다나카는 줄곧 WBC 출전을 희망해왔으나, 2년 연속 아쉬운 성적으로 인해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다나카는 "이번에는 30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쿠리야마 히데키 감독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대표팀 추가 승선 가능성 가능성에 스스로 선을 그으며 "물론 WBC를 볼 것이고,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라쿠텐 골든이글스 다나카 마사히로. 사진 = 라쿠텐 골든이글스 SNS 캡처]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베스트 추천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