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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원로 “총선 압승 민주, 왜 정권 뺏겼나”…文 ‘양념’ 발언, 조국·박원순·오거돈 ‘줄소환’

시간2023-01-27 03:57:23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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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YT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더불어민주당 출신 원로 정치인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강성지지층 문제에 관해 "강성 지지층에 끌려 다닌 것 때문에 (정권을) 뺏긴 것"이라고 26일 지적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유 전 총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천원 당원 논란’에 관한 질문에 "21대 총선에서 그렇게 압승한 민주당이 왜 정권을 뺏겼냐"고 자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유 전 총장은 강성지지층으로 인한 문제의 예시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그걸 ‘양념’이라고 표현을 했고, 지금 이를테면 조국 건도 그렇다"며 "위성정당 만든 것 그리고 서울·부산시장의 후보 낸 것, 당헌 고친 것, 전부 강성 지지층이 나서가지고 거기에 끌려가서 이 정권 내줬다고 생각을 한다"고 비판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 이 같은 발언을 내놓은 유 전 총장은 방송 시간이 다 되자 해당 프로그램의 유튜브 방송에서 발언을 이어 갔다. 우선 유 전 총장은 현 여권의 과거 강성지지층 문제부터 지적했다.

그는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이 황교안 대표가 있던 21대 총선 때 진 것도 자기네 지지층 중에 가장 과격한 ‘태극기 부대’에 가서 그렇게 하다가 거기하고 휩쓸렸다"며 "툭하면 광화문 가서 탄식하고 그러다가 폭망(폭삭 망함)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공당이 중도의 민심을 잃는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이어 유 전 총장은 민주당의 강성지지층에 대한 비판도 계속했다. 그는 민주당이 지난 총선 당시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만든 것에 대해 "그거 만들자고 막 한 게 소위 강성 권리당원들"이라며 "거기서 그렇게 하니까 그 위성정당 만든 게 이해찬 대표 때"라고 지적했다.

특히 민주당 지자체장의 성 비위 의혹이 터져 나왔을 당시의 당 지도부 대응에 대해서도 신랄하게 비판했다. 유 전 총장은 "그 다음에 이낙연 대표도 처음에 (오거돈) 부산시장 성추행으로, 그 다음에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문제가) 되니까 강성 당원들의 요구에 의해서 전 당원 투표를 해서 다 당헌 개정을 했다"며 "그게 망하는 길이었지 않나, 둘 다"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 2015년 재·보선의 원인을 제공할 경우 해당 선거에 후보 공천을 하지 않기로 당헌을 개정한 바 있다. 그러나 오 전 시장과 박 전 시장 문제가 터진 후 전 당원투표를 통해 2021년 4월 열린 해당 지자체장 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했다.

유 전 총장은 문 전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 대응 방식에도 일침을 가했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의 어록 중에 제일 아팠던 게, 물론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을 저렇게 키운 것도 문 전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그건 인사의 문제이고, 한 번 기자회견에서 그 ‘양념은 참 소중한 거 아니에요’ 그렇게 소중하다고 표현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의 ‘양념’ 발언은 2017년 4월 3일 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 후 방송 인터뷰에서 지지자들이 조직적으로 경쟁 후보 측에 ‘18원’ 후원금, 문자 폭탄, 비방 댓글 등의 활동을 한 것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문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우리 경쟁을 더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양념 같은 것"이라고 언급했다.

유 전 총장은 김종민 의원의 ‘천원 당원’ 논란에 관해 "전체 분위기는 모르겠는데 말하자면 ‘강성 소수 권리당원들에게 당이 그렇게 끌려가서는 희망이 없다’ 하는 얘기는 새겨들어 들어야 한다"며 "김 의원의 그걸 무슨 폄하하고 비하하려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소위 강성 권리당원들이 그렇게 선동하는 것이 여론을 주도하는 것처럼 보여지고 그러니까, 당이 더 넓은 민심 쪽으로 다가가야 된다 그런 얘기"라고 평가했다.

한편 최근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한 토론회에서 "천원 당원 중심으로 가게 되면 동원(되는) 당원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취지로 언급한 내용으로 뒤늦게 일부 지지층에 의해 ‘천원 당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설 연휴 기간 당의 청원 게시판에 "천원 당원을 비하한 의원들을 징계해달라"는 글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이에 김 의원은 지난 24일 SNS 글에서 "제 토론회 발언을 거의 가짜뉴스 수준으로 짜깁기 왜곡해서 전파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해당 발언은) 당원을 비하한 게 아니다. 오히려 자발적으로 1000원 당비를 내는 당원들의 소중한 참여가 동원당원으로 오해받지 않고, 진짜 권리당원 대접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26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도 "자발적으로 당비를 내는 당원에게 당원으로서 자부심을 좀 더 주는 방안을 찾아보고 동원되는 당원과 구별하자(는 취지)"라며 "단순히 돈 천원 내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이분들에게 당원 모임, 토론 모임 이런 것을 활성화해 더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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