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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미디어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빔즈 등 다수의 뮤직 레이블을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올해 추가 레이블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 지원 폭도 넓히겠다는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마운드미디어 관계자는 “레이블 브랜드 확장은 더 많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소속 아티스트에게 더 좋은 작업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아티스트의 개성을 존중해주는 것이 음악 생태계를 다채롭게 변화시키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마운드미디어는 최근 마운드미디어에 속해 있는 가수 이승윤의 레이블 마름모를 설립한 바 있다. 마름모는 아티스트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음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설립 모토로 삼았다.
대세 아티스트 이승윤은 최근 두 번째 정규 앨범 ‘꿈의 거처’를 발매했다. 정규 앨범 발매 프로젝트는 기획부터 발매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종착역이자 새로운 시작점인 ‘이승윤’이란 장르 속에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선보여졌다.
마름모 관계자는 “설립 모토를 바탕으로 이승윤이 원하는 음악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름모 주성민 대표도 “마름모는 이승윤과 함께 시작된 음악 여정의 서포터이자 동반자"라며 "그의 작품들이 더 넓은 세상에 오래도록 알려질 수 있게 아낌 없는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마운드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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