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공개된 화보 속 이상이는 블랙 컬러의 크롭트 톱과 팬츠, 진주 네크리스를 매치해 탄탄한 복근과 퇴폐적인 눈빛을 보여주며 이번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이 시작되면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 숨겨진 카리스마가 발산되는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예종 연영과 입시 당시 특기로 탭댄스를 선보였다는 이상이. 연기도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했다고. "중학생 때 아버지가 다니던 회사 맞은편에 연기 학원이 생겼어요. 아버지의 권유로 연기 학원에 다니면서 탭댄스도 배웠죠." 이상이는 뮤지컬로 데뷔해 활동이 많아진 지금까지도 TV나 스크린뿐만 아니라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통해 관객을 가까이서 만나고 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배우의 연기가 중요하지만, 무대 위에서는 제가 직접 연출하고 출연하는, 좀 더 능동적인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관객의 반응을 가감 없이 즉각적으로 마주할 수도 있고, 거기서 오는 스릴이 대단해요"며 무대 연기에 관한 열정을 내비쳤다.
[사진 = 싱글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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