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클럽(파72, 7765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총상금 87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샘 라이더, 사이스 티갈라(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최고성적이다. 우승을 차지한 맥스 호마(미국, 13언더파 275타)에겐 4타 뒤졌다. 키건 브래들리(미국, 11언더파 277타)이 2위를 차지했다.
김성현은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0위, 김시우는 1언더파 287타로 공동 25위, 노승열은 2오버파 290타로 공동 44위, 안병훈은 6오버파 294타로 공동 62위를 차지했다.
[임성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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