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한국일보사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전략적 광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일보사는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 광고 에이전시로서 이달부터 광고 상품 모집을 대행한다.
이후 △브랜드가 출제한 퀴즈 정답을 맞추는 사용자에게 토스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운퀴즈’ △타깃 사용자 대상 효과적인 프로모션이 가능한 ‘머니알림’ △이용자의 소비 유형을 기반으로 타깃 광고가 가능한 ‘DA(디슬플레이 애드버타이즈먼트) 배너 광고’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일보사 관계자는 “국내 최고 핀테크 기업과 정통 언론사의 전략적 협업으로 모바일 광고 마케팅 시장에 새로운 장이 열릴 것을 기대한다”며 “토스는 월간 활성 이용자가 1400만명을 상회하는 만큼 광고주에게 효과적이고, 이용자에게 유익한 콘텐츠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한국일보사]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