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ESPN NFL 기자 제프 달링턴은 최근 “15파운드의 체중 감량에 직면한 톰 브래디의 신체가 위험에 처했다”고 전했다.
한 네티즌은 “톰 브래디는 전혀 건강해 보이지 않다. 그는 걱정스러울 정도로 '병든' 마른 모습이다”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톰 브래디는 너무 말랐다. 나는 그가 괜찮기를 바란다”고 했다.
브래디와 번천은 13년간의 결혼 생활과 2명의 자녀를 둔 후 2022년 10월 이혼했다.
앞서 번천은 지난해 9월 엘르 커버스토리에서 남편이 "매우 폭력적인 스포츠"를 계속하는 것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이 커플은 브래디가 은퇴를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NFL로 돌아온 이후로 계속 갈등을 빚어왔다.
번천은 "내 아이들과 나는 그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분명히 그와 몇 번이고 그런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러나 톰 브래디가 운동을 그만둘 수 없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이들은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