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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잡지 못했다" 시행착오→자신감 여전…슈퍼루키, 주전+AG 노린다

시간2023-02-01 17:33: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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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나는 아니지만, 몸이 부담을 많이 느낀 것 같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2022년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었다. 연고지에 엄청난 재능을 갖춘 유망주가 둘이나 있었던 까닭이다. 바로 광주동성고 김도영과 광주진흥고 문동주(한화 이글스)였다. 행복한 고민 속 KIA는 김도영에게 1차 지명의 영광을 안겼다.

김도영은 고교시절부터 '제2의 이종범'으로 불릴 정도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시범경기에서 진가가 드러났다. 김도영은 지난해 시범경기 12경기에서 19안타 2홈런 5타점 3도루 타율 0.432 OPS 1.068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타율은 KBO리그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았다.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김도영은 개막전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은 역시 달랐다. 김도영은 개막 직후 곧바로 1군 데뷔전의 기회를 받았으나, 4월 타율 0.179로 크게 고전했다. 5월부터 리그에 조금씩 적응해 나가면서 타율을 끌어올렸지만, 시범경기에서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은 쉽지 않았고, 103경기에서 53안타 3홈런 13도루 타율 0.237 OPS 0.674로 2022시즌을 마쳤다.

프로 입단 2년차를 맞은 김도영은 '슈퍼 루키'라는 타이틀을 뗄 시점이다.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입장이다. 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KIA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로 떠난 김도영은 "스프링캠프를 무사히 간다는 것만으로 행복한 일이다. 올해는 각오가 남다르기 때문에 설레고 재밌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영 또한 '루키'라는 꼬리표를 떼야 하는 시기라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는 "해외로 처음 떠나는 스프링캠프기고, 지금의 내 위치에서도 각오가 남다르다"며 "지난해 기회를 잡지 못하는 등 아쉬운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 올해는 기회를 받게 된다면, 반드시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를 돌아봤을 때 시범경기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김도영은 "지난해 초반 타격폼을 많이 바꾸면서 헤맸던 부분이 있다. 하지만 후반기가 긍정적이었던 것은 타격폼에 변화가 많지 않았다"며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도 내 타격폼을 유지하고,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슈퍼 루키'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것도 영향이 전혀 없지는 않았다. 김도영은 "나는 (부담을) 안 느꼈다고 생각하지만 내 몸은 많이 느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올해는 야구장에 출근하는 마음이 조금 편안했다. 작년에 배운 것이 많기 때문에 올해는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미소를 지었다.

스타트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김도영은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오히려 올해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품고 있다. 그는 "작년 시범경기 때 잘했지만, 뒤로 갈수록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불안감도 있었다"며 "어떠한 포지션이든 주전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시범경기의 퍼포먼스를 정규시즌에도 보여줄 수 있다면, 김도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승선도 노려볼 수 있다. 그는 "(대표팀에)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자리를 잡아야 대표팀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시즌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통해 감독님께 믿음을 심어드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프로 입단 2년차를 맞는 김도영이 주전 도약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승선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KIA 김도영이 스프링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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