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김성태, 이재명 ‘내의 사입은 인연뿐’ 발언에 배신감”

시간2023-02-03 09:24:49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YT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당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연관성을 부인했던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검찰에서 연일 대북 송금 관련 진술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그 심경 변화를 이끈 배경에는 ‘쌍방울과의 인연은 내의를 사입은 것밖에 없다’는 이 대표 발언이 있었다는 전언이 나왔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김 전 회장 측 관계자는 “이 대표가 의혹을 부인하는 것을 넘어 ‘내의밖에 몰랐다’는 식으로 얘기해 (김 전 회장의) 감정이 상했다”며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감옥에서 과거 형제라고 불렀던 사람들에게 배신감을 느낀 뒤 진술을 번복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2일 MBN에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검찰이 제시한 자금 거래 내역과 참고인 진술 등의 자료를 본 뒤 김 전 회장이 계속해서 범행을 부인하긴 어려웠다”고도 전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1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김성태라는 분의 얼굴도 본 적이 없다. 누가 누구에게 얼마를 왜, 어떤 방법으로 줬다는 건지 아무것도 없다. 나도 모른다. 어처구니가 없다”며 김 전 회장과의 연관성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면서 “(쌍방울과의) 인연이라면 내의 사 입은 것밖에 없다”는 농담도 던졌다.

김 전 회장 역시 지난달 15일 KBS 인터뷰에서 이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만날 만한 계기도 없고, 만날 만한 이유도 없다”며 “이재명 때문에 내 인생이 이렇게 초토화됐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17일 인천공항 귀국길에 취재진을 만나서도 “이 대표를 전혀 모른다” “변호사비가 이 대표에게 흘러간 게 없다”며 재차 관련성을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구속된 이후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다. 이 대표 관련 진술을 연일 내놓고 있는 것이다. 김 전 회장은 2019년 경기도의 스마트팜 사업 지원비 500만 달러와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표의 방북을 위해 3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약 100억원)를 북측에 전달했다고 최근 검찰에 진술했다.

김 전 회장은 또 검찰에 “북측 인사들에게 50만 달러를 추가로 건넸다”고도 말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그는 2019년 1월 중국 선양에서 송명철 북한 조선아태평화조선아태평화위(조선아태위) 부실장 등 북측 인사와 만난 자리에서 500만 달러를 건넨 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통해 이 대표와 통화했고, 이 대표가 자신에게 (대북 송금에 대해) “고맙다”고 했다고 검찰에 밝혔다.

이 대표는 자신의 방북을 위해 쌍방울그룹이 북한에 300만 달러를 보냈다는 의혹에 대해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2일 국회에서 기자들이 ‘방북 자금과 관련해 이화영 전 경기보 평화부지사에게 보고 받은 적 없냐’고 묻자 “소설 가지고 자꾸 그러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한 여권의 공세는 거세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이재명 대표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검은 커넥션이 고구마 줄기처럼 엮여져 나오고 있다”며 “사실에 입각한 내셔널 지오그래픽 수준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라고 받아쳤다.

이어 “이 대표가 쌍방울 팬티를 입었다는 이유로 김 전 회장이 이 대표의 방북을 위해 자기 돈 300만 달러를 지불했겠느냐”며 “사채업까지 한 장사꾼 김 전 회장이 자신과 임직원의 구속을 무릅쓰고 알지도 못하는 이 대표를 위해 총 800만 달러를 김정은에게 상납했다는 것은 세 살 난 아이도 웃을 이야기”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김 전 회장은 ‘이 대표가 쌍방울의 대북 송금 사실을 알고 있다’고 (이 대표 최측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자신에게 말했다고 진술했다. 김 전 회장이 북한에 돈을 보낸 증거와 당사자들의 진술이 검찰에 확보돼 있다”며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도 이 대표는 아마 자기는 몰랐다고 잡아뗄 게 분명하다”고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