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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느낌" 광현종 후계자에게 ML 공인구 조언하고 KBO 공인구로 첫 피칭

시간2023-02-03 14:10:5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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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NC가 순조롭게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3일(이하 한국시각) NC에 따르면, 2023시즌 주장을 맡은 손아섭은 ‘CAMP 2’ 첫 훈련 시작 전 선수단 미팅에서 “선수단 전체 투표로 주장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는 다 큰 성인이다. 해야 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해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정해 놓은 룰을 어겼을 때는 선수들도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캠프를 치르기 위해서 팀 내 규율을 잘 지켜줬으면 좋겠고, 주장으로서 선수들이 필요한 부분은 구단과 잘 소통하겠다. 야구장에 나오면 서로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면서 하루를 시작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수경 코치는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번 캠프에 선발 경쟁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많이 합류했다. WBC, 아시안게임 등 변수를 감안해 7~8선발까지 고려하고 있다. 3년 만에 따듯한 곳에서 치러지는 캠프인 만큼 의욕이 앞서 부상당하지 않도록 선수 각자의 회복상태, 루틴에 맞춰 피칭 스케줄을 직접 계획하게 했다. 계획된 피칭 스케줄에 따라 부상 없이 캠프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할 생각이다"라고 했다.

송지만 타격코치는 "주축 선수들이 시즌 전체를 책임질 수는 없다. 우리 팀에는 젊은 선수들이 많다. 타격 파트는 이번 ‘CAMP 2’를 통해 젊은 선수들이 스스로 훈련 루틴을 세우고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데일리 루틴 세션(Daily Routine Session)을 추가해 몸의 감각과 느낌을 회복하고 주도적 사고를 기르는 시간을 마련했다. 선수들이 각자 신체에 맞는 타격폼과 훈련 방법을 터득해 긴 시즌 사이클의 폭을 줄여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김종민 배터리 코치는 "새로운 팀, 새로운 환경으로 동기부여가 확실한 4명의 포수(박세혁, 박대온, 안중열, 권정웅)가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첫 턴을 소화했다. 당장 실전에 나서도 될 정도로 준비를 잘 해왔다. 첫 턴은 컨디션과 감각을 깨우는데 초점을 두고 훈련했다. 모두 경쟁 관계지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에너지가 넘쳤다. 이번 캠프 포수 파트는 우리 팀 투수들의 특성 파악을 목표로 세웠다. 투수, 포수 모두 새롭게 합류한 선수가 많은 만큼 우리 팀 투수들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피칭 전 호흡을 맞출 투수와 당일 피칭 테마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피칭이 끝나면 각자가 파악한 특성을 메모해 데이터를 쌓아갈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서 부상 없이 건강한 경쟁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했다.

이종욱 작전 코치는 "캠프 기간 상황에 따라 창의적인 플레이로 한 베이스를 더 뺐어 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베이스러닝을 강조하려고 한다. 득점력을 높이기 위해 주력이 있는 선수들의 능력을 적극 활용하고, 상대방에게 긴장감을 주는 베이스러닝을 할 수 있도록 상황별 훈련을 준비했다"라고 했다.

진종길 수비코치는 "이번 캠프는 루틴 플레이(상황인지), 의사소통, 강한 멘탈 세 가지 키워드를 준비했다. 여러 가상 상황을 설정해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이 유연한 소통으로 다음 상황을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주문하려고 한다. 투수와 포수도 함께 소통하고 상황에 따라 각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팀 플레이 비중을 많이 가져갈 예정이다"라고 했다.

NC는 "WBC 대표팀에 합류 예정인 이용찬, 구창모, 박건우는 대표팀 합류에 맞춰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용찬과 구창모는 첫 피칭에서 80% 강도로 각각 30개씩 투구했다. 이용찬은 WBC 대표팀 합류 전까지 투구수 70개를 목표로 페이스를 올리고 있으며, 구창모는 50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박건우는 현재 70~80%까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WBC 대표팀 합류에 맞춰 경기에 뛸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구창모는 3일 피칭에 들어가기 전 새롭게 합류한 에릭 페디, 테일러 와이드너에게 MLB 공인구와 동일한 WBC 공인구에 대해 여러가지 조언을 얻기 위해 먼저 대화를 시도했고, 페디와 와이드너는 솔기가 낮은 WBC 공인구의 구종별 차이와 미끄러운 공인구를 사용하는 팁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했다"라고 했다.

KBO 공인구로 첫 피칭을 소화한 페디는 “KBO 공인구는 미끄럽지 않고 끈끈한 느낌이 있어서 좋다. 회전도 더 많이 걸리는 느낌이 들었고, 커터를 던질 때 확실히 좋은 느낌이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와이드너도 “오늘 피칭 목표는 마운드 피칭과 KBO 공인구에 적응하는데 중점을 뒀다. KBO 공인구는 점성이 있어서 투구할 때 그립감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첫 턴 훈련을 마친 새로운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은 “팀 분위기가 너무 좋고, 동료들과 스태프도 모두 친절하다. 한국 생활이 기대된다”라고 했다.

끝으로 NC는 "캠프 첫 턴 저녁식사 이후에는 투수, 포수, 타격, 수비, 작전 각 파트 코칭스태프 미팅을 통해 캠프 기간 훈련 방향성 대해 설명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지만, 전민수 타격 코치는 미팅시간 외에도 선수들 방에 직접 방문해 비시즌 기간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 앞으로의 방향성은 무엇인지, 코치들이 도와줘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에 대해 소통했습니다"라고 했다.

[NC 스프링캠프. 사진 = N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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