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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LG전자는 한국소비자원이 뽑은 소비자 불만 자율해결 우수 사업자 가전 업종 부문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소비자 어려움 해결에 대한 적극성,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참여도, 상담자율처리 시스템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중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처리 완료한 비율 등을 고려해 우수 사업자를 선발하고 있다.
LG전자는 혁신적 고객경험인 ‘F(최고의).U(차별화된).N(세상에 없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서비스 분야를 차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300여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TV 등 LG가전 전반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했다. 청각·언어장애 고객도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수어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부사장은 “앞으로도 철저히 고객의 관점에서 보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은 LG전자 고객가치혁신CS전략·지원담당 상무(오른쪽)와 김경의 한국소비자원 상임이사, 사진 = LG전자]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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