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서치 2'(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북미 흥행 수익 2,300만 달러(약 286억)를 돌파했다.
'서치 2'는 지난 1월 20일 북미에서 개봉한 이후 흥행 수익 23,017,094 달러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기록은 전작 '서치'에 이어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전작 '서치'의 북미 흥행 수익 26,020,957 달러를 곧 돌파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서치 2'의 북미 흥행 신드롬에 대한민국 극장가에도 신드롬이 예견된다. 전작인 '서치'가 북미를 제외하고 대한민국에서 흥행 1위를 기록했던 만큼, '서치 2'의 국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관심 역시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것.
특히 '서치'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야기와 더불어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배우 다니엘 헤니의 출연 소식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치 2'는 '서치'(2018)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로, 대학생 딸이 최첨단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매체를 이용하여 여행 중 실종된 엄마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이야기.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북미 흥행 신드롬을 세우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관심을 고조시키는 영화 '서치 2'는 2월 22일(수) 개봉한다.
[사진 = 소니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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